화물 보낼 때 포장에서 생기는 실수와 점검 순서
화물은 운행 중 계속 흔들립니다.
출발할 때 멀쩡해 보여도 도착해서 열어 보면 깨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을 따라가 보면 대부분 포장에서 시작됩니다.
포장은 본인이 직접 하는 부분이라 미리 점검하면 막을 수 있는 실수가 많습니다.
자주 생기는 실수와 상차 전 점검 순서를 정리합니다.
용달반장 - 주소 넣고 용달 요금 확인다마스, 라보, 1톤, 2.5톤 용달 요금을 출발지·도착지로 바로 계산yongdal.by.io.kr1톤 용달 예상 요금 계산 →실수 1. 약해진 박스를 다시 씁니다

여러 번 쓴 박스는 모서리가 무르고 바닥이 약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들어 올릴 때 바닥이 빠집니다.
무거운 화물은 새 박스나 튼튼한 박스에 넣습니다.
재사용 박스는 가벼운 물건에만 씁니다.
박스 크기도 중요합니다.
너무 큰 박스에 물건을 조금만 넣으면 안이 비고, 너무 작은 박스에 꽉 채우면 옆면이 부풀어 위에 다른 박스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실수 2. 박스 안에 빈 공간을 남깁니다
안에 빈 공간이 있으면 물건이 움직이며 서로 부딪힙니다.
신문지, 완충재, 수건으로 빈틈을 채웁니다.
박스를 들고 흔들었을 때 안에서 소리가 나면 다시 채워야 합니다.
실수 3. 겉면 표시를 빠뜨립니다
깨지는 물건, 위아래 방향이 있는 물건은 겉면에 표시합니다.
표시가 없으면 다른 박스 아래에 깔리거나 거꾸로 실릴 수 있습니다.
받는 곳 이름이나 번호도 적어 두면 하차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하차지가 두 곳 이상이라면 박스마다 하차지 번호를 크게 적어 두십시오.
번호가 없으면 기사님이 매번 물어봐야 해서 하차 시간이 늘어납니다.
실수 4. 한 박스에 무게를 몰아넣습니다
책이나 공구처럼 무거운 물건을 큰 박스에 가득 넣으면 사람이 들 수 없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작은 박스에 나눠 담습니다.
큰 박스에는 가벼운 물건을 넣습니다.
실수 5. 테이프를 한 줄만 붙입니다

윗면 가운데 한 줄만 붙이면 운행 중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위아래 면 모두 십자 또는 H자 형태로 붙입니다.
바닥 테이프가 특히 중요합니다.
무거운 박스는 바닥을 한 번 더 덧대 붙입니다.
손잡이 구멍이 있는 박스는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그 부분부터 찢어지니 테이프로 보강합니다.
상차 전 점검 순서
- 모든 박스를 한 번씩 들어 봅니다. 혼자 들기 어려운 박스가 있으면 표시합니다.
- 흔들어서 안에서 소리가 나는지 봅니다.
- 깨지는 화물 표시를 확인합니다.
- 개수를 세고 메모와 맞춰 봅니다.
- 무거운 화물과 가벼운 화물을 나눠 둡니다.
다섯 번째까지 해 두면 상차할 때 무거운 화물을 아래, 가벼운 화물을 위로 쌓기 쉽습니다.
포장으로 막기 어려운 화물

유리 진열장, 대형 거울, 액자처럼 크고 얇은 화물은 일반 박스 포장만으로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런 화물이 있으면 미리 알려야 고정 방법을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에 골판지나 스티로폼 보호대를 대고, 앞뒤 면을 두꺼운 판으로 덧대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러 장을 겹쳐 싣는다면 사이사이에 완충재를 넣습니다.
옮길 화물의 개수와 포장 상태, 특이 사항을 용달반장에 남겨 두면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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